반려동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려고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그렇지만 의외로 털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기때문에반려견의 견종은 청소 문제는 둘째치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털빠짐 적은 강아지 견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견을 데려오기 위해 고민중인 가정에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티즈말티즈는 체격이 작은편에 속하며 짧고 하얀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털이 보송보송하고 가벼워 관리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애교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덕분에 매력넘치는 견종이랍니다. 푸들푸들은 소형견종 중에서 지능 1위를 차지하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털 색이 크림색, 검정색, 갈색, 초코색 등 다양하답니다. 또 푸들은 중형견 이상의 미디엄 푸들, 스탠다드 푸들과 토이푸들, 미니..
고양이를 애정하는 집사의 마음에서는 고양이가 구토를 하면 걱정이 되지요. 고양이 토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요, 집사가 되기전에 혹은 초보집사일 때 이런 이유들을미리미리 알아두면 고양이가 토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다보면 털뭉치가 엉켜서 덩어리째 삼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덩어리를 헤어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작은 헤어볼은 변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종종 구토로 뱉어내기도 한답니다. 고양이가 위염을 앓고 있을 때에는 구토를 빈번하게 하는데요, 위염을 앓고 있는 고양이는 하루 동안 물 외에 다른 것을 먹지 않도록 해야한답니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 고양이들은 작고 처음 보는 물건이 있으면 아무거나 입에 넣거나 삼켜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추, 실뭉치, ..
작고 귀여워서 햄스터를반려동물로 고려하고 계신 분들,혹은 집으로 벌써 데려오신 분들 많으시죠~ 햄스터를 키울 때, 햄스터는 기본적으로잡식성이라서 사료를 포함한 여러 음식들을 잘 먹지만그래도 햄스터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도꼭 알아두어야 하기때문에햄스터 먹이로 괜찮은 음식과안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햄스터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처럼해바라기 씨를 좋아하지만,만약에 사료로 해바라기씨만 준다면씨앗은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햄스터가 비만이 될 수 있답니다.그래서 해바라기 씨앗은 하루에 5알 이하로 주고신선한 채소나 과일과 함께 주는 것이 중요해요.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 옥수수, 호박과 같은 채소들은자연적인 수분공급원이 될 뿐만 아니라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어햄스터의 건강을 챙기는데에 중요한 ..
강아지 토하는 이유 강아지가 가끔 토하는 모습 본적 있으신가요? 평소 건강한 강아지들도 이따금씩 토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별 문제 아닌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 사람은 먹어도 되지만 강아지가 먹으면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포도, 마늘, 양파 등이 대표적입니다. 구토뿐 아니라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으므로 이런 음식들은 조심하도록 합시다. 2. 우유를 먹이고 나서 우유는 강아지에게 독으로 작용하진 않지만 우유 속의 유당을 분해할 효소가 없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요. 새끼 때에는 유당 분해효소가 있지만 성견이 되면서 점점 없어지지요. 우유를 먹이고 싶다면 락토프리 우유를 먹여주세요. 3. 공복 시간이 길 때오랜 시간..
웰시코기 털빠짐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실내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웰시코기 주병진 씨의 반려견 대중소 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보더군요. 짧은 다리 때문에 더 귀여워보이는 웰시코기는 비교적 작은 중형견에 해당해요.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견종 자체는 소몰이 견종이라는 사실. 그만큼 활동량이 많고 짧은 다리를 이용해 정말 많이 돌아다닙니다. 웰시코기 털빠짐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구요. 웰시코기는 단모종에 해당하는데 단모 견종들이 장모종들에 비해 털빠짐이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웰시코기 털빠짐 정말 많죠?ㅎㅎ 흔히 털이 긴 장모 견종들의 털빠짐이 심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대표적 장모견인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보다 단모종인 시바견, 웰시코기 등의 털빠짐이 더..
시바견 털빠짐 시바견은 ‘시바 이누’라고도 하는 일본 원산지의 견종이에요. ‘이누’라는 단어가 ‘개’를 의미하거든요. 실제로 일본에서 제일 많이 키우고 있지요. 소형견이라기에는 다소 크고 중형견 정도에 해당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바견과 아기’로 유명한 마루라는 강아지가 이미 우리나라에 이름을 알린적이 있어요. 그만큼 가정에서 정말 많이 키우는 견종인데요 가정에서 키우기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바견 털빠짐이 많다는 사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기르는 말티즈의 경우 털빠짐이 정말 거의 없는 견종인데요. 말티즈를 키우던 분들이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털빠짐을 자랑한답니다. 물론 말티즈처럼 털빠짐이 별로 없는 견종도..
말티즈 털빠짐 한국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중 가장 많은 종을 꼽으라면 단연 말티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말티즈는 비교적 성격이 평이하고 털관리가 쉬워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집에서 키우기 적당하지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나가보면 세 분중 한분 정도는 말티즈를 데리고 산책하시더군요 보통 강아지 털의 종류는 겉털과 속털로 나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뻣뻣한 털'과 '부드러운 털' 두 종류인지라 사람 머리 깎는 클리퍼로는 잘 안 깎이게 됩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속털이 없는 소위 ‘싱글코트’ 종입니다. 그래서인지 말티즈의 털은 굉장히 부드럽고 실크같지요. 또한 말티즈는 털빠짐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연례행사로 털갈이 하는 견종에 비하면 매우 털이 안빠지는 축에 속합니다. 당연히 사람 머리카락 빠지듯 조금씩은 빠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