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털빠짐 시바견은 ‘시바 이누’라고도 하는 일본 원산지의 견종이에요. ‘이누’라는 단어가 ‘개’를 의미하거든요. 실제로 일본에서 제일 많이 키우고 있지요. 소형견이라기에는 다소 크고 중형견 정도에 해당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바견과 아기’로 유명한 마루라는 강아지가 이미 우리나라에 이름을 알린적이 있어요. 그만큼 가정에서 정말 많이 키우는 견종인데요 가정에서 키우기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바견 털빠짐이 많다는 사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기르는 말티즈의 경우 털빠짐이 정말 거의 없는 견종인데요. 말티즈를 키우던 분들이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털빠짐을 자랑한답니다. 물론 말티즈처럼 털빠짐이 별로 없는 견종도..
반려동물
2017. 4.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