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털빠짐 한국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중 가장 많은 종을 꼽으라면 단연 말티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말티즈는 비교적 성격이 평이하고 털관리가 쉬워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집에서 키우기 적당하지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나가보면 세 분중 한분 정도는 말티즈를 데리고 산책하시더군요 보통 강아지 털의 종류는 겉털과 속털로 나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뻣뻣한 털'과 '부드러운 털' 두 종류인지라 사람 머리 깎는 클리퍼로는 잘 안 깎이게 됩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속털이 없는 소위 ‘싱글코트’ 종입니다. 그래서인지 말티즈의 털은 굉장히 부드럽고 실크같지요. 또한 말티즈는 털빠짐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연례행사로 털갈이 하는 견종에 비하면 매우 털이 안빠지는 축에 속합니다. 당연히 사람 머리카락 빠지듯 조금씩은 빠지지..
반려동물
2017. 2. 1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