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도 비교적 적절하고 건강에도 좋은 버섯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식용버섯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우리나라에서 잘 사용되는 버섯에는
팽이버섯,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영지버섯, 표고버섯 등이 있답니다.
버섯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B와 D가 풍부해서
채식 식단이나 다이어트 식단에 꼭 필요한 식재료랍니다.
게다가 향도 좋고 식감도 쫄깃해서
무미건조한 다이어트 식단에 색다른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도 하지요.
다이어트 식단에 버섯을 추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버섯 칼로리를 종류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표고버섯은 100g에 약 18kcal,
팽이버섯은 100g에 약 20kcal,
송이버섯은 100g에 약 21kcal,
느타리버섯은 100g에 약 18kcal 입니다.
흔히 일상에서 사용되는 버섯 칼로리는
평균적으로 100g당 약 20kcal 입니다.
버섯은 스프, 볶음, 전골, 구이 등으로 활용되고
다른 메인 메뉴의 보조 재료로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간을 세게 하지 않는다면
버섯 칼로리는 걱정하지 않고 얼마든지 배불리 먹어도
부담 없는 재료랍니다.
버섯은 사실 채소이기보다 '균'으로 분류되는 재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취후에는 쉽게 상할 수 있지요.
구입할 때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냉장보관하는 것도 좋고,
랩이나 신문지로 잘 감싸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메뉴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버섯은
주재료의 감칠맛을 돋굴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알차게 가지고 있는 재료랍니다.
올여름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에
고기 대용으로 버섯을 추가해보세요.
당연히 버섯 칼로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