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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락스 부작용, 일상에서 주의해야 해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15. 00:00



락스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중 하나입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화장실, 다용도실 청소를 책임져주니까요.


뿐만 아니라 락스는 흰 옷의 얼룩과 땀 자국을 제거하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수용액입니다. 

식품의 부패균을 없앨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지요. 


염소 성분이 녹아 있기 때문에 소독 및 살균 효과가 있지만 

휘발성이 강하다는 점이 락스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강력한 휘발성 때문에 액체가 쉽게 염소 가스로 변화하는데요. 



이 염소가스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호흡기계의 부정적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콧물이 나거나 호흡이 답답해지는

락스 부작용이 발생하지요.


또 락스 냄새를 계속해서 맡을 경우에는 

두통이나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스를 사용하여 청소나 빨래를 할 경우엔 

환기가 잘 되는 환경을 조성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환경이 여의치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락스는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고무장갑을 꼭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락스가 눈에 튀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락스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이들이나 반려 동물이 자주 지나는 곳에 락스를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아이들, 혹은 반려동물이 실수로 락스병을 넘어뜨리거나 마시는 경우 

건강과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락스를 사용하기 위해 물병이나 음료병에 덜어 놓은 경우에는

꼭 이름을 크게 써붙여 두세요.

다른 가족이나 어린이들이 실수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런 생활화학제품은 기존의 용기에 담아두어야 

락스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락스 제품에 적혀있는 주의사항의 용법과 용량을 맞추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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