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질환, 퇴행성 질환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물리치료에 상응하는 보건 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한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해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통과하면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답니다.
물리치료사는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나
사회복지 기관이나 재활센터 등 다양한
의료 관련 업종에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는 물리치료사 개인이 창업도 할 수 있고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하지만 국내에서는 그 정도의
고소득 직업은 아닙니다.
병원의 규모마다 물리치료사가 받는 연봉의 범위도 달라지는데요.
평균적인 물리치료사 연봉을 알려드리자면,
작은 개인 병원은 2100~2600,
대학 병원은 경력이 짧은 경우 3~4000,
경력이 있는 경우 4~5000 정도로 증가합니다.
본인만의 노하우나 기술이 확보되면
그 이상으로 연봉을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학벌보다도 개인의 능력이
훨씬 중요한 직업입니다.
초봉으로는 평균적으로 월 200내외의 급여를 받지만
그 이후로 어디로 이직하고,
어떤 실력과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서
연봉 편차가 커지게 됩니다.
물리치료사 시험에 응시하거나 물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