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가 닭고기와 궁합이 좋은 이유
슈퍼푸드로 불리는 브로콜리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혹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챙겨먹어야하는 건강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닭가슴살과 함께 절대 브로콜리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브로콜리가 가진 낮은 칼로리와
다양한 영양 성분들 때문이겠지요.
닭고기 위주의 식단을 구성할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십상인데
브로콜리는 이러한 영양적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줍니다.
게다가 브로콜리의 칼로리는 무려
100g당 약 28kcal랍니다.
놀라울만큼 낮은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생브로콜리의 경우에는
100g당 30칼로리가 조금 넘고
물에 데치면 27~8칼로리 정도라고 하네요.
브로콜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일단
피부미용에 굉장히 좋습니다.
비타민 C가 레몬보다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맑고 밝은 피부는 물론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항산화효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품인데요,
베타 카로틴과 루테인이 가득 들어있어서
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이 중에서 베타 카로틴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키며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브로콜리를 이용한 요리법 중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브로콜리 스프가 있습니다.
또 완성된 파스타나 샐러드에
데친 브로콜리를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C 섭취도 충족시키며
입맛을 돋굴 수 있습니다.
또 마땅한 반찬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냉장고에 항상 있는
달걀이나 버섯, 마늘 등과 함께
브로콜리만 볶아주거나
달걀을 풀어서 브로콜리를 포함한 다른 재료들과
함께 오븐이나 전자렌지로 익혀주면
풍부한 맛이 나는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를 먹을 때
버섯, 마늘, 콘과 함께
채소 영양분의 섭취를 위해
브로콜리를 가니쉬로 항상
곁들여 놓기도 하지요.
어떤 메뉴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다이어트 식품인 브로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