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키위 효능 그린키위와 차이점
최근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
같은 과일이라고 해도
유효성분과 색깔이 다른 과일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미 우리 생활속에
많이 익숙해진 과일 중 하나가
바로 골드키위 아닐까 해요.
일반키위와 골드키위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골드키위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째, 칼륨 함량 차이.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와 비교했을 때
칼륨의 함량이 높습니다.
100g당 칼륨함량이 316mg인데,
일반 키위는 270mg임을 감안하면
17% 이상 높은 셈이지요.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대개 나트륨 섭취량은 높아지고
칼륨 섭취량은 낮아지게 되는데
칼륨 섭취를 보완해줌으로써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게 됩니다.
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두 번째 차이.
바로 엽산의 함량인데요
일반 키위는 27㎍의 엽산을 지닌 반면
골드키위는 30㎍을 함유하고 있어
10% 이상 더 많이 들어있지요.
세번째 차이는 바로 비타민C 함량~
그린키위는 92mg의 비타민C를 지녔지만
골드키위는 105mg나 들어있고
최근 개량된 썬골드키위에는
무려 161mg나 들어있답니다.
이는 오렌지보다 2배나 많은
비타민C에 해당하는 양이지요.
키위는 색상과 무관하게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변비나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골드키위 효능이 물론 더 뛰어난 부분이 있지만
그린키위도 충분히 건강한 식품이란 사실
기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