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 효능 씨를 먹어야 하는 이유
포도는 정말 몸에 좋은 과일 중 하나에요.
과당 성분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을 돕고
레스페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를 돕지요.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나 뇌졸중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즐겨먹는 부위는
포도 과육이지 껍질이나 씨가 아닌데요
포도씨 효능, 또한 껍질의 효능이
과육의 효능을 훨씬 능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이 대장암세포를 억제하는 사실을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냈는데요
포도에 풍부한 라스테라톨과
포도씨 추출물을 함께 섭취했더니
대장암을 앓는 쥐 52마리에서
종양의 수가 50%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포도씨의 항암효과가 밝혀진 것이지요.
이 레스베라톨 성분마저도
포도씨와 껍질에 풍부한 성분인데요,
씨보다는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니
포도씨와 껍질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니 앞으로 포도껍질도
그냥 과육만 발라 먹고 버리지 말고
잘씹어준 다음 뱉어주세요.
이 밖에도 포도씨 효능으로는
리놀렌산, 카테킨,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의 노화를 막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포도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먹는 법은
씨와 껍질까지 모두 포함해
갈아먹는 방법이에요.
잘 갈아낸 포도를 채에 걸러 먹으면
식감이 거슬리지 않으면서도
영양소는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