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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폴렌 부작용


요새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폴렌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서
체내 독성을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지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천연 종합영양제라고 불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을것만 같은 비폴렌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고 계셔야 해요.



비폴렌 부작용 중 가장 조심해야할 부작용은
바로 알러지 증상이에요.
꽃의 화분은 강력한 항원 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양만 흡입해도
알러지 비염 혹은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만약 화분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이렇게 강력한 알러지 유발 성분을
한번에 고함량으로 먹게 되면
극심한 알러지 반응을 나타낼 수 있고,
급기야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키게 되면
사망할 수도 있어요.





만약 비폴렌을 먹고 나서
두드러기가 나거나 입 주변이 따끔거리거나
식도나 기도가 붓는 느낌이 나거나
숨 쉬기가 어렵거나
복통이 발생하거나
등등
알러지를 의심할만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특히 일부 중국산 비폴렌 제품 중에서는
사부트라민’, ‘센노사이드’ 등의
금지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뇌졸중과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폴렌 부작용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어디에서 만들었는지 또한 확인하고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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