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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논문 쓰는 법 : 꼭 지켜야 할 논문 표절 기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25. 00:00

학부나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면

논문을 쓸 일이 종종 있는데요,

평소에 쓰던 레포트와는 조금 다른 형식이기 때문에

논문 쓰는 법이 어색하고 낯설 수 있습니다.






논문은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쓰기 때문에 

논문 쓰는 법에는 다양한 파트가 있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논문 쓰는 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논문 표절 기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표절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몰래 가져다 사용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을 인용이나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자신이 알아낸 것처럼 사용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면

표절이 되겠지요.






교육인적자원부가 명시한 기준에 따르면



- 5~6단어 이상의 연속적인 표현을 출처 표기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 생각의 단위가 되는 명제를 표현만 바꾸어서 사용하는 경우

- 출처를 표기했다고 하더라도 과한 양을 가져오는 경우

- 연구 방법이나 자료는 거의 유사하지만 수치나 순서만 바꿔 사용하는 경우



등을 표절이라고 여길 수 있답니다.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논문을 써야하는 입장이라면 논문 쓰는 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혹여나 표절의 우려가 있다면 다시 작성 할 필요가 있구요.



타인의 지식이나 타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정보를

인용하거나 참고하여 쓸 수는 있지만

마치 자신의 노력의 결과물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논문 쓰는 법, 그 중에서도 꼭 지켜야 할

논문 표절 기준에 관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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